WhiteApple 2012. 1. 12. 07:46


요즘 날씨가 그지 같아서 감기가 오락가락 했드랬다.

그래서 신랑이 끓여준 치킨 숲.

크~~~

이번꺼 진짜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 두번이나 해 먹었는데 이게 두번째 해먹은 거.

처음 먹을 때는 fussili 로 해먹었는데 이날은 스파게티 삶은 거 남은게 있어서 그냥 넣어 먹음.

뭐가 들어가도 맛있었던 치킨 숲.



올게닉 그래스 페드 치킨으로 하니까 닭냄새도 안나고 국물이 달다.



이건 저녁식사 겸 간식으로 해먹은 거.

해 먹었다기 보다는 뎁혀 먹었은 거. ㅎㅎ


컵에 든 티는 보이차.

우린 한모금씩 마시는 건 너무 감질나서리... 저렇게 대짜 컵에다가 물처럼 우려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