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sme/Travel

알링턴 국립묘지

WhiteApple 2014. 7. 5. 06:22


내가 예전에 디씨 놀러와서 본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케네디 묘였다.

신랑은 별 관심없어 하는데 여기까지 왔으면

케네디 묘 정도는 가줘야 디씨 가봤다 할 수 있는 거라 우겨서 알링턴 국립묘지에 들렀다.


참으로 대비되는 사인.

웬지 좀 가슴이 싸하다.



요것이 케네디와 재클린의 묘.

솔직히 재클린이 같이 있는 것에 놀랐었다.

지금도 놀랍긴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