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sme/Dig
해맑은 차두리가 맘에안드는 차범근
WhiteApple
2010. 6. 24. 23:59
2002년 월드컵당시 두리차가 국대였을때 ㅎㅎ
캬~내아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뒤...
"나에게 축구는 생활이 아니라 밀리면 끝나는 전투였던 것 같다.
그런데 아들 두리는 확실히 다르다. 축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생활인 것 같다. 축구를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그러니 TV 해설을 하면서 이놈은 "전 그 때 후보라서 잘 몰라요"라고 멀쩡하게 얘기하는 데 옆에 있는 내가 진땀이 났다.
동료를 인정하는 여유가 있다. 그래서 두리의 삶이 나보다 더 즐거운 모양이다."
아무리 결혼하고 애기까지있어도 차범근에게는 거대아기인 차두리ㅎㅎㅎ
댓글보고 하나 더 추가하긔 ㅋㅋㅋㅋ차두리 사기드립 ㅋㅋ
이거나오고난후에 탄생한 패러디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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