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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797291&m=&query= 노 대통령 서거하셨을 때 나온 추모만화 중 하나인데 MB가 어떻게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 갔는지 당시의 상황을 제일 잘 풍자한 카툰이죠 이명박은 노무현을 그냥 죽음으로 몰아간 게 아닙니다. 동창생은 물론이고 자주가는 삼계탕집 부터 시작해 허리치료 받은 병원심지어는 평생의 멘토로 모신 신부님까지 조지려고 했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을 후원했다는 이유로 뇌종양 걸린 후원자는제때 치료도 못받은 채 감옥에 갇히게 만들었어요 만약 노무현이 그렇게 급작스럽게 가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주변사람들이 당했을 겁니다

내가 중딩 때, 아주 재밌게 읽고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마음에 든 학교"라는 책의 삽화를 참 좋아했는데유명한 작가였는지 처음 알았다. 이 책은 나중에 "창가의 도또" 란 이름으로 다시 나왔던 걸로 아는데 이게 내가 가진 책의 표지 그림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책의 저자인 구로야나기 데츠코가 미술관장으로 있는 곳에 이 그림들이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아래는 퍼온 글. ==============어린이를 평생의 작품 테마로 삼아 따뜻한 인간 감성과 동심을 표현한 이와사키 치히로는 생전에 반전, 반핵 운동에 앞장서서 실천하려고 애쓴 한편, 그 순수와 투명성으로 전쟁이 만들어 놓은 왜곡된 진실들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분투한 그림책 작가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918년 건축기사인 아버지와 여학교 선생님이었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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