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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찻집 찾아 삼만리. 저 멀리 베이 브리지 밑의 안개가 너무 멋있었다. 처음 들어간 찻집. 보이차를 달래서 먹어봤는데 우리 집에서 끓여마시는 거랑 맛이 별 다르지도 않더만 몇십년 된거라고 가격을 엄청 불러대네??? 근데 왜 맛이 별 차이가 없는 거지??? 나는 초보라 알수가 없다. 이 집에선 저 총각이 쓰던 개완과 덤으로 준 티컵 네게, 그리고 티웨어 세트랑 물받이(?)를 샀다. 이 사진의 왼쪽 아래 진열장에 보이는 차탁을 한개 지를 뻔 하였으나, 레드 블라썸에서 본 젠 스타일의 차탁에 눈이 돌아가는 바람에… 근데 사실, 초이스가 없어서 사려고 했던 거지 저 차탁들은 별로 맘에 들지 않았었다. 저건 이곳 엘에이쪽의 차이나 타운에서도 많이 봤던 건데 그닥 사고 싶은 맘이 들질 않던 물건들이었다. 이 집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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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29.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