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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샌드위치 (8)
W h i t e A p p l e ' s
역시 샌호세에서 내려가다가 들렸던 카마리요 아울렛 근처에서 먹은 델리 샌드위치.이 집도 옐프에서 찾아서 간 집이었는데 뭐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가.... 보기에도 이쁜게 맛도 이쁘다. 하나 시켜서 반 나눠먹었는데 담엔 꼭 하나 시켜서 다 먹을고당.진짜루 맛있었음. 바로 요집. 아울렛 안에 맛있는 식당이 없어서 몇번 실패한 후에 섭웨이만 먹었더랬는데앞으론 이 집에 가기로 함. 그리고 이 집은 아울렛에서 폭풍 샤핑이 마치고 저녁 먹으러 들린, 역시 옐프에서 찾아서 갔던 타코집. 조그만 구멍가게 같이 생겼는데 뒤에 큰 정육점이 있고 그 옆에서 타코를 만들어서 판다. 계산대에서 오더하고 돈을 낸 후에오더 종이를 갖다 주면 바로 쿡해서 주는 시스템. 요것은 까르네 아사다 타코 이건 과카몰리 그리고 부리또 한개를 ..
간만에 코스코에서 사우어도우를 사와서 아침 점심으로 샌드위치 싸먹기 바빴다. 아침엔 사우어도우 브랙퍼스트, 점심엔 햄앤치즈 샌드위치. ㅎㅎㅎ 요번에 코스코에서 havati란 치즈를 처음 사서 먹어봤는데 요거요거요거~~ 스위스보다 쪼금 더 꼬리하고 프로볼론보다 쬐금 더 꼬소한 거이 아주 맛있다. 으이구.. 치즈가 맛있으면 안되는데… Y.Y
지인짜루 간만에 먹어봤다. 튜나멜트.옛날에 데니스에 가면 늘 돌려먹던 메뉴 중에 하나였다. 양파, 피클 다져넣고 만든 참치 샐러드에 치즈를 왕창 얹어서 오븐에 살짝 굽고 신랑이 핸드드립한 커피 한잔까지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 완벽! 요기다가 내가 요새 꽂힌 블랙빈까지 곁들여서… ^^ 요 블랙빈 너무 맛있다. 부리또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이런 샌드위치 먹을때도 곁들여 먹고 그냥 밥에 살사랑 비벼도 맛있고 말이다.
맛은 있지만 자주 해먹기는 버거운 타페나드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썬드라이드 토마토와 블랙 올리브를 갈아서 만든 타페나드 소스. 3 (8-ounce) cans of pitted black olives, drained 3/4 cup sun-dried tomatoes packed in olive oil Extra-virgin olive oil 3 heads endive (about 1/2 pound) 마늘, 발사믹 2큰술, 파슬리, 허브등.. 우선 재료들은 위와 같다. 마늘, 발사믹, 그리고 허브들은 옵션. 위의 재료를 모두 푸드 프로세서에 때려넣고 살짝 살짝 돌려주면 끝. 이 소스는 샌드위치에 발라먹어도 좋고 바게뜨를 찍어먹어도 좋고 크래커와 먹어도 맛있다. 선드라이드 토마토와 블랙 올리브를 그린 올리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