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짜루 간만에 먹어봤다. 튜나멜트.옛날에 데니스에 가면 늘 돌려먹던 메뉴 중에 하나였다. 양파, 피클 다져넣고 만든 참치 샐러드에 치즈를 왕창 얹어서 오븐에 살짝 굽고 신랑이 핸드드립한 커피 한잔까지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 완벽! 요기다가 내가 요새 꽂힌 블랙빈까지 곁들여서… ^^ 요 블랙빈 너무 맛있다. 부리또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이런 샌드위치 먹을때도 곁들여 먹고 그냥 밥에 살사랑 비벼도 맛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