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quito
- 잉카
- 푸노
- Peru
- 멕시칸
- ollantaytambo
- 남미
- 올란타이탐보
- City tour
- CENTRO
- 피자
- 마추피추
- 브런치
- macchu picchu
- puno
- 맛집
- 샌드위치
- 베이킹
- inca
- 페루
- 요리
- 끼또
- 에쿠아도르
- 남미여행
- Ecuador
- 여행
- 빠에야
- baking
- 이탈리언
- hoho bus
Archives
- Today
- Total
W h i t e A p p l e ' s
Breakfast burrito 아침 부리또 본문
주로 시간 널널한 토요일에만 해 먹는다는 그 프랙퍼스트 에그 부리또.
또띠야는 코스코에서 uncook 된 걸 사다가 해먹었는데 코스코에 요즘 저 또띠야가 없다.
벌써 몇달 째 체크하는데 이제 안 들여놓기로 한 것인가....??
보통 쿡 돼서 파는 또띠야 보다 얇고 더 고소해서 저것만 먹었는데... 없으니 참 아쉽다.
또띠야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그냥 구우면 된다.
또띠야 반죽 자체에 기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절대 달라붙지 않는다.
계란은 스크램블을 해도 좋고 풀어서 그냥 부쳐도 된다.
소금 간 해서 준비하고 계란이 뜨거울때 또띠야에 넣고 치즈를 넣어주면 계란의 열로 치즈가 살짝 녹는다.
치즈는 아무거나.
내가 젤 좋아하는 건 체다치즈지만 모짜렐라를 넣어도 좋고 프로볼론을 넣어도 좋고... 치즈 좋아하는 난 그냥 어메리칸 치즈를 넣어도 좋다~
보통때는 딱 여기까지만 해서 둘둘 말아 먹는데 이 날은 냉장고에서 시들어 가고 있는 토마토를 구제해 주기 위해서
양파 썰고 토마토 다져 넣고 레몬즙과 소금후추 넣어 대충 살사도 만들고
마침 아보카도도 있어서 아보카도도 넣어 먹었다.
저 사진에서 뿌리고 있는 저 소스는 garlic sauce 인데...
저게 또 마약 소스라...
한 병에 오불이나 하는 우리 수준엔 너무 비싼 소스지만 엄청 맛있다.
요렇게 해서 따끈한 커피대신 따끈한 보이차와 함께 배 터지게 아침부터 때려 먹었다. ㅎㅎ
'Food > Breakfast & Bru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ittata (0) | 2011.10.13 |
---|---|
야채 부리또 (0) | 2011.08.25 |
프렌치 토스트 (1) | 2011.03.02 |
오믈렛을 아침밥으로 (0) | 2011.02.05 |
브랙퍼스트 부리또 Farmer boy 스타일.. ^^ (1) | 2010.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