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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 Macchu Picchu 12 본문
비가 멎고 다시 돌아다니다가 윗쪽에 다시 자리잡고 앉았는데 반짝 해가 들었다.
해가 들어오니 마추피추가 또 다르게 보였다.
신기해~ 그런데 사진으로는 그 느낌이 살질 않는다.
DSLR 로 찍었으면 그 느낌이 좀 살았을까???
늦게까지 죽치고 버틴 끝에 해 들어오는 마추피추도 보고…
이 때쯤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져서 엄청 한가했는데 먼저 내려간 사람들은 요걸 못 보고 가버렸다.
해 들어온 마추피추는 엄청 신령해 보였다.
이들이 왜 태양을 신으로 섬겼는지 살짝 이해가 될려고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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