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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Cannondale Black
이직을 하려고 어찌어찌 하다가 그냥 지금 회사에 말뚝박기로 한 우리 띵굴.깨나 좋은 카운터 오퍼를 받은 터라 선물루다가 그동안 노래를 부르던 자전거를 새로 개비하기로 했다. 그동안 띵굴은 좋은 중고 자전거를 사서 손봐서 타겠다면서중고 자전거를 들여다 보고 있었지만내가 요런 건 중고를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우겨서 새 자전거를 사기로 했다. 신랑이 처음 사겠다 했던 건..아이고 이름도 생각안나네. 뭔 F 로 시작하는 거였는데.웬지 듣보잡스러워서 나는 캐넌데일을 고집했다. 그래서 처음 관심가졌던 게 바로 요 자전거.이건 세일해서 1700 대 였는데 사실 신랑이 맘에 들었던 건 다른 거였고내가 요게 이뻐 보여서 막 우겼다. 요걸로 사자고.웬지 선수들이 타는 거 같은 비쥬얼이 맘에 들었다. ㅎㅎㅎㅎ요런 걸..
Chisme/Coffee & other Hobbies
2014. 11. 22.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