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Little Tokyo (1)
W h i t e A p p l e ' s
지난 토요일, orange 에서 시댁식구들과 브런치를 먹고 먼저 일어나 나와서 엘에이를 갔다. 쿠쿠밥솥의 내솥 오더한 것 때문에 일부러 간 거 였는데.. 덴장~! 하도 열 받아서 다시 떠올리기도 싫고, 밥솥 그냥 다 리턴해 버렸다. 으이, 열 받어! 그렇게 열받은 거 식히려고, 아니, 사실은 테리야끼가 먹고 싶어서 little tokyo 를 갔다. 예전에 먹을 때는 정말 맛있던 걸로 기억해서 일부러 그 집으로 가서 먹었건만.. 이건 우리 집 옆 테리야끼 집 것만도 못한 것이 어찌나 맛이 없던지... 반도 다 못 먹고 나와 버렸다. 그리고 나와서 잡동사니 파는 집에 들어가서 신나게 샤핑하고 왔다. 이런 샤핑 너무 좋아한다. 이날 산 것 중에 제일 비쌌던 것이 2불 40센트하던 안마기였다는... 히히히.....
Pictures/2009
2010. 5. 9.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