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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리마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지도 받아 들고 밖으로 나갔다. 우리 숙소는 Mira Flores 에 있었는데 이곳이 리마에서 꽤 번화한 곳이란다. 띵구리의 여행책자에 따르면 미라 플로레스는 페루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 1위라고 한다. 좋은 레스토랑들도 많고 큰 파크도 있고 여행객들을 위한 민속품 시장도 있고 이 동네를 걸어다니다 보면 관광객들이 많은 걸 볼 수 있다. 페루에 오면 한번씩 거처가는 곳, 그리고 관광객들이 주로 숙박을 해결하는 동네이기도 하다. 짐을 풀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해서 먹을 걸 찾아 큰 길로 나왔다. 아무 방향이나 걷다보니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서 그 냄새를 따라 가보니 바로 이곳이 나왔다.La Lucha.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냄새가 너무 좋아서 함 먹어보자 ..
Chisme/Travel
2013. 6. 22. 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