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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 샐러드 - Olive Pit
요즘 난.. 그릭 샐러드에 꽂혔다. 원래 좋아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그릭 샐러드에 꽂혀서 그 좋아하던 인앤아웃도 마다하고 그릭 샐러드만 먹으러 다녔다. 주로 가장 미국적이게 메뉴들의 맛을 보편화 시킨 Daphne's 를 자주 가긴 하는데 좀 다른데를 가보자 싶어서 몇군데 찾아봤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 올리브 핏엘 갔다왔다. 여기는 베이글 먹으러 자주 왔던 몰인데 이 집을 자주 보면서도 가볼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이 집이 옐프에서의 평은 Daphne's 보다 높아서 약간 기대가 됐다. 안에가 좀 더워서 밖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밖은 좀 쌀쌀했다. 결정적으루다가 저 테이블이 너무 꼬질 꼬질 더러워서... 고민하다가 좀 덥더라도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 집에서 나오면서..
Food/Dine Out
2011. 4. 27.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