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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s Diner 본문
랭캐스터 갔다오던 날,
점심도 굶고 겨우겨우 우리 동네에 와서 루비스에 갔다.
에혀~~
우린 입이 싸구려들이라...
엘에이의 그 수많은 맛집들을 뒤로하고 겨우 간 곳이 루비스라니... ㅎㅎㅎㅎ
몇년전에 팜스링스 놀러 가서 아침 먹으러 갔다가 맛본 커피 맛에 반해서 자주 가게 된 집이다.
지금은 망해서 없어졌지만 디트릭스 커피가 꽤 맛있었는데... 왜 망했는지 몰겄다.
이 집은 편안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환하고 깨끗하고 음식맛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냥 편안해서 자주 오게 되는 집인 것 같다.
뭐, 그것도 브랜치마다 다르긴 하지만 이날 갔던 애나하임 브랜치는 우선, 사람이 없어서 좋다. ^^;;
내가 시킨 치킨 텐더.
약간 짜긴 한데 랜치 듬뿍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
이 날, 하도 배가 고팠어서 사이드로 이걸 시켰는데 다신 시키지 말아야 겠다 다짐했다.
어니언 링이 질기면 어떡해..... Y.Y
이건 신랑이 시킨 머쉬룸 버거.
바닷가에 있어서 크기도 컸지만 사람이 드글드글...
바로 옆에 있는 채플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들러리들 끌고와서 웨딩 사진도 찍고 있었다.
이 집이 컬러가 와잇과 레드이고 50's 의 인테리어라 사진 찍으면 이쁠 거 같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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