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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me/Travel

Cusco, Peru : Pisac

WhiteApple 2013. 6. 22. 04:18

피섹에는 일주일에 두번인가 큰 장이 선단다. 마침 오늘이 큰 장이 서는 날이라고 한다.
자세한 건 띵구리가 아는데 이곳에 큰 장이 서는 날로 일정을 맞춘 듯.


아항~ 요 사진에 내가 산 물건이 두개나 있다.



이건 저주용 더미인가??

내가 좋아하는 앞치마.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한개도 못삼.





망할 놈의 여행책자.

Pisac  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엠빠나다라고 여행책자에서 극찬을 한 집을 찾아
여기저기 물어서 뺑뺑 돌아 찾았다. 이름이 뭐시기 al horno 어쩌고 하는 집이었는데

절대 가지 말도록 하자.
이게 무슨 엠빠나다야.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에잇~
이건 정말 돈 주고 광고한 티가 나도 너무 난다.
이게 무슨 늦게 가면 다 팔리고 없어서 못 먹는 엠빠나라는 건지. 이건 엠빠나다가 아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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