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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원래 있던 다이닝 세트를 전부 도네이션 해 버리고지금은 다이닝 룸을 텅텅 비워놓고 살고 있다.언제부터 식탁 사야한다 벼르다가 샤핑의 계절을 맞아서 가볍게 둘러보기로 하고crate and barrel 에 갔다. 이런 풍으로 다이닝 테이블을 보고 있는데딱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중. 그나마 요게 좀 맘에 들긴 하는데 테이블 탑 두께가 좀 더 두껴웠음 싶고정기적으로 피니쉬를 다시 해줘야 하는 점 때문에 딱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그러다가 딱 맘에 드는 걸 발견. 아... 근데 보면 볼수록 저 다리가 걸리는 거라... 재질이나 두께나 다 맘에 드는데 저 어지럽게 생긴 다리 때문에...고민 또 고민............결국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해저무는 하늘은 예쁘기도 하구나..
건강상 채식으로 전환한 부사장이랑 점심 먹으러 자주 다니는 신랑이근래에 알게 된 맛집이라고 말이 많았던 그릭 레스토랑엘 갔다. 내가 완전 좋아라 하는 그릭 샐러드. 애피타이저 샘플러. 이것은 셰프의 추천 메뉴였던 시금치 앤 페타 스터프드 치킨 요리.요거 진짜 맛있었다. 헤헹~ 요것은 내가 시킨 불맛나는 햄버거~~ 우리 신랑이 시킨 파스타. 오우~ 이 집 음식 완전 맘에 든다.가격도 얌전한 편이고 분위기도 좋고 시킨 음식 다 너무 맛있었음.
역시 샌호세에서 내려가다가 들렸던 카마리요 아울렛 근처에서 먹은 델리 샌드위치.이 집도 옐프에서 찾아서 간 집이었는데 뭐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가.... 보기에도 이쁜게 맛도 이쁘다. 하나 시켜서 반 나눠먹었는데 담엔 꼭 하나 시켜서 다 먹을고당.진짜루 맛있었음. 바로 요집. 아울렛 안에 맛있는 식당이 없어서 몇번 실패한 후에 섭웨이만 먹었더랬는데앞으론 이 집에 가기로 함. 그리고 이 집은 아울렛에서 폭풍 샤핑이 마치고 저녁 먹으러 들린, 역시 옐프에서 찾아서 갔던 타코집. 조그만 구멍가게 같이 생겼는데 뒤에 큰 정육점이 있고 그 옆에서 타코를 만들어서 판다. 계산대에서 오더하고 돈을 낸 후에오더 종이를 갖다 주면 바로 쿡해서 주는 시스템. 요것은 까르네 아사다 타코 이건 과카몰리 그리고 부리또 한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