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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파게티 (3)
W h i t e A p p l e ' s
넓대대한 링귀니로 만든 알리오 에 올리오. 언제나 양으로 승부하는 나.. ^^;;;; 편으로 썬 마늘과 다진 마늘을 같이 넣으면 더 맛이 좋아진다. 1. 마늘과 red pepper flake 를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2. 삶은 면을 넣고 휘뤼릭~ 3. 면 삶은 물 조금 넣어주고 4. 다 되면 파마쟌 치즈를 드음뿍~ 뿌려 먹으면 끝. 이건 펜네로 만든 알리오 에 올리오. 나는 펜네를 너무 좋아해. ^^ 띵구리 도시락으로 스파게티를 싸주는 날은 베익드 스파게티 먹는 날~ 도시락으로 싸고 남은 스파게티를 오븐 용기에 넣고 치즈 뿌려서 살짝 베이크 하면 끝. 그냥 소스에 비벼먹는 스파게티보다는 이렇게 한번 bake 한 걸 더 좋아한다. 저 oval dish 는 마샬에서 딱 한개 남은 걸 집어왔는데... 덴비에서..
One of my favorite pasta 1. 펜네에 스파게티 소스를 붓고 2.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3. 오븐에 베이크. 그냥 소스에 비벼먹는 것 보다 쬐금 더 손이 가긴 하지만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 갈릭 브레드는 마늘 다진 것과 파슬리 가루를 녹인 버터에 넣고 발라서 베이크. 생크림 넣고 만든 로제 소스를 얹은 라비올리. 라비올리는 코스코에서.. ^^
여기는 일본타운이 제법있는 가디나에 있는 일본식 이탈리언 레스토랑. 예전에 함께 일하던 정실장님이란 분이 이 동네에 살아서 가끔 이집 음식을 투고로 사다줘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어서 기억하고 있던 집이다. 우리가 앉은 곳에서 바라본 주방 맞은 편. 식당이 아주 작다. 서빙보시는 일본 아주머니가 아주 싹싹하다. 일본인 특유의 간지러움이랄까나.. 주방이 이렇게 오픈되어 있다. 면 삶는 모습, 소스 만드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이 빵이 아주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이집에서 직접 굽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쫄깃거리는 것이 혹시 찹쌀을 섞었나 싶을 정도였다. 이건 내가 시킨 시푸드 스파게티. 이건 서빙보는 아줌마가 추천한 음식. 알리오 에 올리오를 기본으로 한 파스타에 약간 일본풍으로 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