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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runch (2)
W h i t e A p p l e ' s
야채 부리또
요즘 아침 주식으로 먹다시피하는 야채 부리또. 양파를 흐물하게 볶다가 스트링 빈과 감자를 넣고 달달 볶아서 또띠야에 둘둘 말아서 촐룰라에 찍어 먹기. ^^;; 사실은 촐룰라를 먹기 위해 요 야채 부리또는 해먹는지도.. 흐흐... 아예 출룰라에 말아 버렸다.
Food/Breakfast & Brunch
2011. 8. 25. 04:50
light breakfast brunch
우리 신랑은 요런 어메리칸 스타일의 브랙퍼스트를 좋아한다. 특히나 쏘세지에 베이컨을 곁들여주면 완전 좋아하시는데 울 신랑의 배가 요즘 마구 부풀고 있기에... 베이컨 끊은지는 오래됐고 쏘세지는 요새 기름기 전혀 안들어간 라잇한 걸로 사다 해주고 있다. 아침마다 이것저것 해먹기도 귀찮고 레파토리도 다 떨어져서리..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서 대강 만든 아침이었는데 울 신랑도 좋아하고 내 입에도 잘 맞는다. 에그는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스크램블하고 아스파라거스는 마늘을 듬뿍 넣어서 볶았다. 보통은 여기에 토스트와 소세지를 먹는데 이 날은 소세지는 생략, 그리고 디너롤로 먹었다. 이게 보기엔 간에 기별도 안 갈거 같지만 은근 든든하다는... 울 신랑이 요즘 꽂힌 새로운 취미.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요즘 ..
Food/Breakfast & Brunch
2010. 10. 30.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