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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우리 집 근처의 일본인이 경영하는 스시집을 서치하던 중에 발견한 라면집이 한개 있었다. Foo Foo Tei 라는 집인데 yelp 의 평이 하도 좋길래 기억해 놨다가 어느 토요일,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봤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막 문을 열고 있었는데 벌써 줄이 저렇게 길게 서 있었다. 평일은 11:30-2:00 가 점심, 그리고 토,일은 12:00-2:00. 여기 capacity 가 40이라는 건 yelp 에서 읽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딱 우리 앞에서 줄이 끊겨 버릴 건 또 뭐냐... 그래도 라면이니까 빨리 빨리 먹고 나갈거야 라는 희망으로 그냥 기다려 보기로 했다. 안을 들여다 보니 왜 이집에는 늘 줄이 길게 서 있다는 평들이 많았는지 이해가 됐다. 좁기도 참 좁다. 몇 테이블 되지도 않는데다..
여긴 앞의 회전 초밥집과 같은 동네에 있는 일본 빵집. 여기가 strawberry croissant 과 크림빵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다. 이게 유명한 크림빵. 안에 들은 커스터드가 정말 맛있다. 딸기 크라상은 말이 필요없고.... Y.Y 이건 말로만 듣던 멜론빵. 이건 울 띵굴의 favorite 인 ham and cheese croissant. 엄청 맛있다. ^^ 이건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 크롸상. ^^ 이게.. 빵이랑 초코렛이 은근 잘 어울려서 초콜렛 베이글도 좋아하고 빵에 뉴텔라 발라먹는 것도 좋아한다. ㅎㅎㅎ 그리고 엄청 쫄깃하고 맛있었던 우유 식빵. 이걸로 계란 샌드위치 하니까 빵이 쫄깃거려서 맛있었다. 이건 olive bun. 올리브가 통째로 들어간 러스틱한 빵. 그리고 무슨 팥 들어간 도넛츠도 ..
카메라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요샌 외출시에 여엉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니기 땜에 밖에서 찍는 사진은 꼬라지 늘 이 모양이다. 이런 사진은 올리기가 참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이 블로그가 앨범 정리 목적인지라.. ㅎㅎ ^^ 이곳은, 한 몇달 전에 띵구리가 갔다와서 언제 나 한번 데꼬 간다고 별르고 별르다가 가게 된 집이다. 신랑 회사 근처에 있는 집. 이름은 Cilantro's Taco 안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신랑의 증언에 의하면 이집은 타코는 별로라고 한다. ^^ 그럼에도 신랑이 이 집을 내가 좋아할거라 생각했던 이유는 바로 요 핫소스와 살사. 사진은 핫소스와 살사를 섞은 모양인데 이 집이 핫소스가 참 맛있었다. 적당히 맵고 흔하지 않은 맛. 칩과 살사, 핫소스는 내 맘대로 가져다 먹을 수가 있다. 치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