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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로 쏘세지 카나페 본문
술을 전혀 못하는 나.
그래도 어찌 와인이라도 좀 홀짝거려 볼라고 노력하던 때에 와인 안주로 그럴싸 해 보여서 만들었던 안주 한가지.
흰콩 1컵 // 깐마늘 1개 // 빨간 양파 2 // 오일 1/4컵 // 식빵 12장 // 쏘세지 // 로즈메리나 무순
from 101 foods
1. 콩의 4배 물에 마늘 넣고 끓인다. 물도 버리지 말 것.
2. 콩을 식혀서 프로세서에 잘 간다.
3. 빵 가장자리를 도려내서 4등분하고 베이킹 팬에 오일 소금 후추 뿌려서 400도에 노릇하게 구워서 식혀둔다.
(이틀전에 미리 구워놔도 된다)
4. 양파 얇게 채 썰어서 1/4컵 오일 붓고 약한 불에 뚜껑 덮고 20분 익힌다. (미리준비 가능)
5. 소세지 5미리 두께로 자르고 오일과 버터 두르고 노릇하게 지진다. 종이에 올려 기름 빼서 준비.
6. 빵 > 갈은 콩 주머니에 넣어서 짜주고 > 소세지 올려서 살짝 눌러주고 > 양파 얹고 > 로즈메리나 무슨으로 장식.
생각보다 만들기도 손 쉬웠고 맛이 있어서 와인 보다는 안주빨 세우느라 정신없었다. ㅋㅋㅋㅋ
보기에도 그럴싸 하고~
손님 초대해서 와인 파티 같은 거 할 때 하면 딱이겠지만....
우리처럼 와인 한병 가지고 일년을 마시는 사람들이 와인 파티 한다고 하면 와 줄 사람은 있을까나??
올리브 좋아하는 신랑을 위한 레드 페페로 속을 채운 올리브도 꺼내놓고. 구색은 다 갖췄다.
나는 요런 올리브 싫어라 하는데 올리브로 만든 타파나드는 디따 좋아한다.
신랑은 거꾸로 이건 디게 좋아하는데 타파나드 만들어 놓으니까 안 먹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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