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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표 chow mein again~~ 본문
팬다 가서 한번 사 먹으면 될 껄...
불량식품이라고 절대 못 사먹게 하면서 궂이 재료 사다가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신랑.
나야,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다고 못 이기는 척 옆에서 거들다가 띵구리가 맛있게 만들어 주면 그냥 못 이기는 척 먹어준다.
좀 다른 면들을 테스트 해보느라 이것저것 사봤는데 요건 한국마켓에서 산 거.
지난 번에 중국 마켓에서 샀다가 대박 망했던 지라 조마조마 했는데 이건 제법 맛이 괜찮았다.
팬다에서 쓰는 것처럼 마른 라면처럼 되지는 않지만 말이다.
오렌지 치킨도 오븐에 구워서...
배가 터지게 또... 먹어줬다. ㅎㅎㅎ
요거는 또 중국마켓에 가서 사온 새로운 챠우민.
아하하~~ 넘 맛있어..
점점 진화하고 있는 띵구리의 챠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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