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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z con Pollo 르크루제 첫 개시~ 본문
과장 쬐금 섞어서 꿈에서도 보던 르크루제를 우리 신랑이가 바득바득 우기면서
'와이프님께 사주고 싶어요. 제발 받아주세요~'
사정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순전히 신랑 탓에 장만하게 된 르크루제!
첫 개시 음식으로 arroz con pollo 를 만들었다.
근데 이 레시피가 미국식으로 변형된 거라... 암튼, 신랑의 열렬한 지지속에 만든 음식.
<Chicken>
3 큰술 올리브 오일 // 3 파운드 치킨 (아무 부위나 써도 됌) // 1/2 컵 밀가루 // 소금 // 후추 // 파프리카
<Rice>
2 큰술 올리브 오일 // 중간 크기 양파 chopped // 마늘 1개 minced // 2 컵 쌀 // 3 컵 치킨 스탁
1 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or diced tomato 1 컵 // 오레가노 1 pinch // 1 작은술 소금
[Optional]
라임 (for chicken) // 파란 피망 // roasted red pepper // 1작은 술 큐민 // 1 bay leaf // 5 saffron thread
(스페니쉬 쌀을 사용할 때는) 쌀 1 1/2컵당
1/2 컵 sherry // 1/2 컵 와잇 와인 // 을 더 넣는다.
1. 소금, 후추, 밀가루, 파프리카를 섞은 후에 닭을 잘 코팅한다.
2. 3큰술 오일을 잘 달군 후에 밀가루 옷을 입힌 닭을 굽는다. (밀가루 옷은 생략해도 된다.)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3. 닭 꺼내고 팬에 쌀을 넣고 올리브 오일을 조금 넣고 browning 한다. 너무 자주 뒤젓지는 말 것.
(let it brown then stir a little to let more of it brown)
4. 양파, 마늘 넣고 뒤적이면서 양파가 부드러워 질 때까지 잘 섞으면서 볶는다.
5. 구운 치킨을 쌀 위에 얹고
6. 치킨 스톡, 토맡, 소금, 오레가노를 잘 섞은 것을 위에 부어 준다. bring to a simmer, reduce heat to low and cover.
7. 20-25 분 익혀준다. (한번 끓여서 350도 오븐에 베이크해도 된다)
8. 소금 후추로 더 간하면 끝.
저 뚜껑을 잡고 있는 건 신랑손.
쌀은 한국쌀을 써도 되고 롱 그레인을 써도 된다. 나는 빠에야 해먹는 스페니쉬 쌀로 해서
약간 크리미한 텍스쳐가 나왔다. 그리고 400도 오븐에서 잠쉬 베이크 했음. 이건 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해서 맛있게 먹고 남은 건 신랑이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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