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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표 디너 그 두번째- seared scallop and fettuccine 본문
타라~~~~
분노의 쭈구리 스캘럽 이후로 제대로 된 통통한 스캘럽 사다가 다시 만든 신랑표 요리.
미리 준비 중인 재료들.
스캘럽과 더불어 이번엔 새우도 함께 했다. ^^
소금, 후추로 간해서
그 무엇들이 마구 들어간 소스에 지글지글 sear.
저 소스에 들어간 건... 내가 아는게 별로 없다.
vermouth 가 들어갔고... 오렌지 제스트가 들어갔던가???
뭐 암튼 띵구리가 알아서 넣었다.
이거... 정말 레스토랑 차려도 될만큼 맛있다.
이것과 saffron rice 레씨피를 신랑한테 받아뒀던 게 기억나서 뒤져봤는데 찾질 못하겠다.
이 레시피 꼭 찾아야 하는데... Y.Y
지난 번에는 cinnamon 과 saffron 이 들어간 밥과 함께 먹었는데 이번엔 fettuccine alfredo 와 함께 먹었다.
이건 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우긴 메뉴. ㅎㅎㅎ
근데 꼬소하고 맛있게 잘 됐다.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재료는 생크림, 버터, 넛맥.
요렇게 해서 같이 먹었다.
완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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