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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me/Jot Down

whiteapple

WhiteApple 2011. 5. 4. 05:11

요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내가 급하게 아이디를 만들어야 할때 하필이면 내 눈에 띄어서 영감(?)을 주었던 바로 white apple 되겠다. ㅎㅎㅎㅎ

내 모니터 옆에 두고 서류정리함으로 쓰고 있는 놈인데
원래 final cut pro 가 담겨오는 박스다. 

깔끔하고 이뻐서 그냥 두고 쓰고 있는데...
내가 별로 창의성이 없어서 어디 가입할 때마다 아이디 만드는 게 아주 고역이다.
특히 매번 써오던 아이디를 쓸 수 없을 때, 급당황된다.

White Apple 도 언젠가 내가 쓰려던 아이디들이 전부 taken 이라 뭘로 아이디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방을 둘러 보는데 마침 요게 눈에 띄어서, 그래서 내 아이디가 됐다.


블로그는 뭔가 좀 창의성 있는 이름으로 바꾸고 싶은데... 
당최 생각나는게 읎다.

아 뭐 쌈박한 거 없나??
white apple, 맘에 안 들어.....
난 그런 고상한 이미지가 아니야. 좀 거칠고 터프한, 내 야성미가 사는 그런 이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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