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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브레드 / 샌드위치 본문
울 띵구리 도시락 싸줄라고 열심히 빵 굽는다.
밖에서 먹는 점심은 아무리 조심해서 먹어도 살이 찌는 거 같아서 말이다.
고소하게 구운 오트밀빵.
반죽에 오트밀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부들부들.
이건 간단한 브랙퍼스트 샌드위치.
보통은 그냥 햄앤치즈지만
아무래도 점심에 이거 하나로 좀 허전할 듯 해서 계란 후라이를 하나 더 곁들여서 넣었다.
샌드위치에 들어간 야채는 아침마다 밭에 나가서 따온 야들야들한 상추.
이건 띵구리의 요청대로 만든 삼단 샌드위치. 햄과 계란 사이에 빵을 하나 더 꼈다. ㅎㅎ
이건 감자 샐러드를 넣은 샌드위치.
난 요런 걸 좋아해서.. ^^ 감자는 생거 빼고는 다 좋아하는 감자살~
이건 좀 다른 레씨피로 다른 모양으로 구운 빵으로 싼 샌드위치.
위에 식빵모양으로 만든 건 메이플 시럽과 꿀이 들어갔는데
요건 꿀만 들어간 허니 오트밀 브레드. ^^
요즘엔 요기서 상추 뜯는 걸로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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