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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me/Jot Down

San Jose 가는 길...

WhiteApple 2010. 5. 11. 05:21

샌호세에 사는 네째 시누이네 일박 이일로 다녀왔다.


주일날은 집 가까이에 있는 Jubilee Church 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집만 가까우면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교회였다.  




이 커다란 늑대같은 개들은 네째 시누이가 키우는 크리씨와 순이라는 개이다.
개 무서워하는 나 때문에 밖으로 내몰아 놨지만 시누이는 저 개들과  잠도 함께 잔다. Y.Y
털이 짭은 개들은 털이 많이 빠진다더니 나 하루밤 저 집에서 자다가 suffocate 돼서 죽을 뻔 했다.
개털이 뭉치로 굴러다니더라는. 


이건 네째 시누네 키친.
옛날에 울 신랑 처음 알게 됐을 때, 그 때는 사귀기 전이었는데 한 2주동안 샌호세에서 머물다 온 적이 있었다.
네째 시누이네 집 키친 리모델이 2년째 말썽이라고 와서 도와달라는 도움요청때문에 갔던 거였는데
그 때 리모델한 부엌이 바로 요 부엌이다. 아주 깔끔하고 이뻤다.
오븐이 정말 맘에 들던데 정작 울 시누이는 아직까지도 오븐을 한번도 안 써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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