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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시는 보이차 본문
내가 보이차를 마시기 시작한 건 근 2년 가까이 되가는 거 같지만
생짜 초보인지라 마시는 것이 한가지 밖에 없다..
보이차라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가짜가 하도 많아서 생초보인 내가 구별해 낼 방법도 없고
한문에 약한 내가 제대로 된 서치를 해보기도 힘들어서 그냥 아는 것만 마시게 된다.
그나마도 한국에 있는 한 블로그를 알게되서 그 곳 주인장님의 도움으로 가장 무난한 것을
추천받아 마시게 된것이 바로 이것이다.
대익 7572
사실 그 분께 구입한 숙차 한개가 더 있긴 한데 그건 꼭꼭 싸놓다 보니 잘 안 꺼내놓고 마시게 되서
생각날 때 한번씩 꺼내 마시고는 있는데... 맛이 이것과 다르다는 건 생짜인 나도 느낄 수 있을 정도라.. ^^
내가 빨리 한국을 가야 좋은 보이차 추천 많이 받아서 왕창 사올 수 있을텐데...
그 전까지는 이놈만 마시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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