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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스무디 / 왕만두 본문
이게, 해 먹은지가 꽤 되서 정확한 레시피는 기억이 안나는데,
오트밀, 바나나, 두유... 대충 이렇게 넣고 간 거 같다.
의외로 구수하게 맛있고 든든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건 지나 새해때 만들어 먹은 왕만두.
TV에서 왕만두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레시피 찾아 해먹었던.
근데 딱히 레시피를 찾지 못해서 이것저것 짬뽕해서 만들었다. ㅎㅎㅎ
양배추 듬뿍 넣고
shitake 머쉬룸 따로 양념하고
숙추 삶아서 물기 쫙~
글고 중국 부추...
이거 사려고 마켓을 여기서 저기로... 얼마나 헤메고 다녔던지...
결국 집 옆의 중국마켓에서 겨우 서너단 남은 걸 발견하고 두단 집어왔다.
중국 사람들도 새해엔 만두를 많이 만들어 먹는지 부추가 전멸이었다.
이 부추 산 마켓에서 어떤 여자가 이 부추만 수십단 챙겨 사가는 걸 목격함.
양념해서 잘 볶고
부추 넣고 속 만들기.
만두피는 통밀로 만들었는데 색깔이 거무죽죽.. ㅎㅎ
요렇게 빗어서 찜통에 넣고 쪘다.
사실, 기대했던 그 왕만두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집에서 노하우 없이 만든 거 치고는 먹어줄만 했음.
담번엔 좀 더 잘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모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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