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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스 초콜렛 월드 3 - create your own chocolate 본문
내 초콜렛 만들기.
입구에서 나눠주는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쓰고 들어간다.
오리엔테이션 비디오를 보고 초코렛 종류를 선택한다.
나는 다크 초콜렛으로..
그리고 안에 타핑을 선택한다. 그러면 프로세스 되고 있는 초코렛 주인의 이름이 뜬다.
신랑은 곧 생일이 돌아오는 부사장 초코렛을, 나는 내 걸 만들었는데 우띠...
이름 스펠 하나를 틀려서 저 모양이 돼버렸다. 물어내 내 초코렛!!!
내 급한 성격은 여기서도 어김없이 나와서리...
타핑을 세가지까지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제대로 안 읽고 그냥 막 눌러댄 나는 한가지밖에 선택을 안했음. 덴장.
초코렛 입히는 중.
여기서는 포장지를 디자인 할 수 있다.
마지막 패키징 하는 과정
요기서 자세히 보면 저 패키지 포장에 레이저로 이름이 샤샤샥 새겨진다.
패키지 되서 나온 초콜렛을 틴에 넣고 미리 프린트 된 포장지에 넣으면 끝.
오홍~ 이쁘다.
근데 신기한 건, 이 초콜렛이 엄청 맛있었다는 사실이다.
보통 허쉬스 초콜렛은 이 맛이 아닌데 평소에도 요기서 만든 초콜렛 맛만 난다면 나는 허쉬스의 팬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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