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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ood/Dine Out (55)
W h i t e A p p l e ' s
우리 집 바로 옆, 걸어서 이삼분 거리에 있는 타코집. fish taco 와 fish burito 가 정말 맛있는 집. 부리또 한개가 몽둥이만해서 혼자서는 못 먹고 꼭 둘이 나눠 먹어야만 한다. 반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숨이 차다는... ^^
신랑이 회사에서 엘에이로 job site visit 가는 날. 마침 금요일이라 회사에서 일찍 나온 신랑 따라 엘에이가서 신랑 회사일 끝내고 산타 모니카에 갔다. 프라미네이드에서 잠깐 걷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주 한적한(?) 외진 골목에서 찾아낸 이탈리언 레스토랑. 맛이 어떨까 싶어서 살짝 창문 안으로 들여다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있는데도 몇 테이블에 사람이 있는게 보였다. 속는셈치고 들어가 보자 싶어서 들어가 봤는데... ^^ 기대 이상으로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클램챠우더인데 맛이 매우 독특했다. 집에서 야채 듬뿍 넣고 끓인 듯한 투박한 맛. 이날 먹은 음식 모두가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느낌이 드는 소박한 맛이었다. 이것이 바로 Fritto Misto. 이 집 이름과 같은 메뉴. 대박..
이름도 대박 촌시러운 스타 레스토랑. 데스칸소 가든갔다가 바로 그 옆에서 찾아서 들어간 곳이었는데 미원 작렬이었다. 먹을 때는 맛있었지만 이거 먹고 집에 오면서부터 졸았다.
여기는 일본타운이 제법있는 가디나에 있는 일본식 이탈리언 레스토랑. 예전에 함께 일하던 정실장님이란 분이 이 동네에 살아서 가끔 이집 음식을 투고로 사다줘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어서 기억하고 있던 집이다. 우리가 앉은 곳에서 바라본 주방 맞은 편. 식당이 아주 작다. 서빙보시는 일본 아주머니가 아주 싹싹하다. 일본인 특유의 간지러움이랄까나.. 주방이 이렇게 오픈되어 있다. 면 삶는 모습, 소스 만드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이 빵이 아주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이집에서 직접 굽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쫄깃거리는 것이 혹시 찹쌀을 섞었나 싶을 정도였다. 이건 내가 시킨 시푸드 스파게티. 이건 서빙보는 아줌마가 추천한 음식. 알리오 에 올리오를 기본으로 한 파스타에 약간 일본풍으로 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