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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ood/Dine Out (55)
W h i t e A p p l e ' s
근 20년 가까이 되었다. 이 킹타코를 먹어온 것이... 엘에이 다운타운에만 있어서 이거 한번 먹으려면 날을 잡아야 할 정도였었는데... 신랑이 job site visit 가는 동네에 킹 타코가 있어서 따라갔다 왔다. 엘에이보다 겨우 십분정도 가까울라나??? 암튼 그게 어디여? 점심시간이 좀 지난 후여서 그런지 가게안은 아주 한산했다. 엘에이의 매장보다는 좀 작았지만 그래도 동네 식당치고는 꽤 큰 싸이즈였다. 나초 한개 먹자는 말에 신랑이 물어보지도 않고 치킨 나초를 시켜버렸다. Y.Y 이거 다 먹을 때까지 아주 신신당부를 했다. 절대로 나초는 치킨으로 시켜선 안된다고... 까르네 아사다로 만든 타코. 요기다가 양파와 실란트로 그리고 핫소스를 듬뿍 뿌려서 먹으면... 완전 감동이다... 이집의 타코맛의 ..
이곳은 예전에 신랑이 산타모니카에서 일할 때 단골이었다는 집이다. 퓨전 스시집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내가 어두운 식당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분위기는 별로였지만 음식맛은 괜찮았다. 애피타이저로 시킨 칼라마리였는데 양이 후덜덜...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내겐 너무 가혹한 크기... 배가 별로 안 고팠어서 롤 몇개만 시켰는데 사진은 드래곤 롤밖에 안 남았다. 조그만 스파이시 튜나롤을 넣고 다시 만 스시 맛은 좋더구만.
내가 새벽일하던 시절... 일주일에 한번씩은 즐겨먹던 아침식사 메뉴. 칼스 주니어의 사우어도우 브렉퍼스트. 지금은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지만 부엌일이 귀찮기만 하던 신혼 초에는 토요일 아침이면 가끔 저렇게 아침을 때우곤 했다. 특히나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어디 가던 날이면 여기 들러서 커피 한잔과 브랙퍼스토 먹고 가면 하루종일 부대껴서 배도 잘 안고프다. (하도 캘로리가 높아서.. ^^) 신랑은 브랙퍼스트 부리또. 나는 사우어도우 햄앤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