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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 가까이 되었다. 이 킹타코를 먹어온 것이... 엘에이 다운타운에만 있어서 이거 한번 먹으려면 날을 잡아야 할 정도였었는데... 신랑이 job site visit 가는 동네에 킹 타코가 있어서 따라갔다 왔다. 엘에이보다 겨우 십분정도 가까울라나??? 암튼 그게 어디여? 점심시간이 좀 지난 후여서 그런지 가게안은 아주 한산했다. 엘에이의 매장보다는 좀 작았지만 그래도 동네 식당치고는 꽤 큰 싸이즈였다. 나초 한개 먹자는 말에 신랑이 물어보지도 않고 치킨 나초를 시켜버렸다. Y.Y 이거 다 먹을 때까지 아주 신신당부를 했다. 절대로 나초는 치킨으로 시켜선 안된다고... 까르네 아사다로 만든 타코. 요기다가 양파와 실란트로 그리고 핫소스를 듬뿍 뿌려서 먹으면... 완전 감동이다... 이집의 타코맛의 ..
샌호세에 사는 네째 시누이네 일박 이일로 다녀왔다. 주일날은 집 가까이에 있는 Jubilee Church 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집만 가까우면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교회였다. 이 커다란 늑대같은 개들은 네째 시누이가 키우는 크리씨와 순이라는 개이다. 개 무서워하는 나 때문에 밖으로 내몰아 놨지만 시누이는 저 개들과 잠도 함께 잔다. Y.Y 털이 짭은 개들은 털이 많이 빠진다더니 나 하루밤 저 집에서 자다가 suffocate 돼서 죽을 뻔 했다. 개털이 뭉치로 굴러다니더라는. 이건 네째 시누네 키친. 옛날에 울 신랑 처음 알게 됐을 때, 그 때는 사귀기 전이었는데 한 2주동안 샌호세에서 머물다 온 적이 있었다. 네째 시누이네 집 키친 리모델이 2년째 말썽이라고 와서 도와달라는 도움요청때문에 갔던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