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푸노
- 남미여행
- 이탈리언
- 브런치
- Ecuador
- 맛집
- CENTRO
- 베이킹
- baking
- 요리
- 페루
- 에쿠아도르
- ollantaytambo
- 여행
- inca
- City tour
- 멕시칸
- quito
- 끼또
- 잉카
- 남미
- macchu picchu
- 샌드위치
- 빠에야
- 올란타이탐보
- 마추피추
- puno
- hoho bus
- 피자
- Peru
- Today
- Total
목록피자 (7)
W h i t e A p p l e ' s
피자를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건 꽤 됐지만, 이제사 제대로 된 피자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흐~ 집에서 피자를 만들 때 항상 고민거리는 도우. 처음에는 피자 도우 반죽을 사다가 만들었었는데 이상하게 난 그 도우가 맛이 없었다. 그 이후로 도우 반죽 레시피 몇개를 시도해 봤었는데 이게 복불복이라... ^^ 어쩔 땐 괜찮고 어쩔 땐 꽝이고를 거듭하면서 그래도 사먹는 거 보단 healthy 하다 자위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도우를 찾았다~! 사실, 뭐 별로 특별한 건 없고 귀찮아서 생략했던 과정을 다시 끼워넣은 것 뿐이었는데 그게 도우의 맛을 좌우할 줄이야... 구워져서 막 오븐에서 나온 피자. 바삭바삭 부서지는 도우의 비결은 도우만 프리 베이크를 한번 하는 것! 원래 급한 성격에 한꺼번에 때려붓고..
지지난 주에 교회가 끝나고 정신없이 배가 고팠다. 아침에 아무것도 못 먹고 급하게 나가느라 예배가 끝나고 나니 정신이 핑핑 돌 지경..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롱비치로 갔다. 며칠 전에 띵구리가 이 근처에 일하러 왔다가 이 집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고 하던 말이 기억나서... 근데 저 옆에 있는 차로 치킨이 또 엄청 맛있는 집인데.... 이 집도 띵구리 때문에 알게되서 한참 다녔더랬는데 이집 치킨은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엄청 맛있는 만큼 캘로리도 엄청나다. 이거 먹고 나면 하루종일 배가 안 고파... Y.Y 암튼 이 날은 피자가 땡기는 날이라 띵구리가 맛있다는 피자의 맛이 어떤건지 먹어보기로 했다. 좀 이른 시간이라서 문 안 열었을지도 모른다면서 갔는데 다행히 오픈이었다. 근데 이 집은 w..
예전에 Block 안에 있던 Fish Market 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무지 맛있는 fish stew 와 steamed clam 을 먹은 적이 있었다. 간만에 생각해서 갔는데... 다 먹고 알았다. 그 집이 없어졌다는 걸...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fish market 도 있던 집이었는데 fish market 이 있던 곳은 bar로 바껴 있었다. 예전에 먹었던 steamed clam은 스댕 냄비에 가득 조개가 들어있고 그 조개 밑으로 linguini 가 듬뿍 들어있었는데... 이번에 시킨 것은 요런 모양이었다. 맛도 별로... 흐흐흑... 피자는 약간 짰지만 맛있었고 대박은 요 fettuccine alfredo. 오호라~~ 크림소스 싫어라 하는 신랑이 반한 맛이다. 치킨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