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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me/Journal

조카들의 크리스마스 카드

WhiteApple 2010. 12. 28. 06:52


아니, 얘들이 언제 커서 저런 카드를 쓸 수 있게 된거래???
요즘 들어서 부쩍 커버린 것 같은 울 이쁜이들..
왼쪽은 8살 예진이가 쓴 것, 오른쪽은 10살 창진이가 쓴 것.


뺀질거리고 책 읽는 것도 싫어하던 창진이는 요즘 책벌레가 되서 밤에 잠도 안자고 책읽는다 하고
abcd 한장 쓰는 걸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무서워하던 예진이는 저렇게 또박또박 글씨도 잘 쓴다.
이것들이 언제 이렇게 커버린겨.. Y.Y


예진이가 그린 고모, 고모부, 할머니 그림.
ㅋㅋㅋㅋㅋ
지도 생각하니 웃긴지 전화에 대고 낄낄 웃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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