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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핑계로 건진... ㅎㅎ 본문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덴비 밥그릇. ^^
얼마 전에 한개 깨먹어서 칩이 간 걸, 이번 참에 replace 했다.
밥그릇 사면서 같이 지른 oblong dish.
이건 신랑용으로 산 건데 막상 배달된 걸 보니, 탐이 나서리... 내가 접수할 참.
당장 주말에 닭야채 볶음 해서 담아봤다.
그리고 이건, TJ 에서 산 라운지 체어.
내가 딱 찾던 모양이었는데 느므느므 싸게 나온거라...
그냥 덥썩 가져왔다.
앉아보면 완전 싸구려라는 걸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지만... 그럼 어떠한가. 완전 맘에 들어버리는 걸...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건, 신랑 안약사러 코스코 갔다가 충동구매한 책. ^^
내가 아주 좋아하는 허클베리 핀이 들어있는 마크트웨인의 책과 제인 오스틴의 책이다.
요즘 책 쌓아놓고 읽고 있는데..
읽어야 하는 책이 너무 많다.
행복해~~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내가 킵하게 될지 리턴을 하게 될지 아직 아리까리한 지갑이 있고... (이거 내 허락도 없이 사온 띵구리는 아직도 내게 미움받는 중.)
신랑은 안경 한개로 끝. 그런데 여기 적은 내 물건들 가격을 모두 합해봐야 그 안경 값의 반도 안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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