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페루
- macchu picchu
- ollantaytambo
- 끼또
- baking
- 에쿠아도르
- CENTRO
- Ecuador
- hoho bus
- 브런치
- 피자
- City tour
- inca
- 여행
- 이탈리언
- Peru
- 맛집
- quito
- 멕시칸
- puno
- 요리
- 올란타이탐보
- 남미여행
- 마추피추
- 베이킹
- 샌드위치
- 푸노
- 빠에야
- 남미
- 잉카
- Today
- Total
목록Chisme (205)
W h i t e A p p l e ' s
틈이 날 때마다 휘딱휘딱 바껴버리는 울 집 겸둥이 띵구리, 차작가, 차선수, 차마담의 취미 덕분에 그 분의 취미생활에 들어간 돈만 해도 대체 얼마냐... 이것도 그분의 취미생활의 일부분으로 자전거 수리 되겠다. 책도 사고 툴도 사고... 하여튼 모든 장비는 완벽하다. 다만 자전거 고칠 일이 별로 없을 뿐.. ㅎㅎㅎ (자전거 타기 취미 들어간 돈만도 수억. 그러나 정작 타질 않는다는..) 이 자전거는 띵구리가 아주 옛날 정말 오래전에 타던 마운틴 바이크인데 썩어도 준치라고 이게 캐넌데일이다.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프레임을 비롯 아직 쓸만하단다. 나는 타이어가 얇은 로드 바이크 보다는 이렇게 두꺼운 타이어의 자전거를 타면 밸러스를 좀 쉽게 잡는지라.. ^^;; 띵구리가 하루 시간내서 요걸 싹 딱고 조이고 기름..
요렇게 야무지게 박살냈던 맥북. 신랑이 LCD 만 사다가 말짱하게 수리했다. 사실은 깨먹자 마자 고쳤는데 인제사 증거를 남기네... 헤헤... 따로 박스도 없이 그냥 요렇게 담겨서 왔다. 가격은 70불 조금 넘었다. 사진 찍을 새도 없이 후다닥 갈아버리는 바람에 사진이 요것 뿐이네. 암튼 저것이 깨진 스크린이다. 아이고.. 참 더럽기도 하네.. ㅎㅎㅎ 암튼 지금은 아주 말짱해 졌다. 큰돈 안깨진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Y.Y
아주 야무지게 사고쳤다. 소파 팔걸이에 올려놓고 아래층에 내려간 사이에 쿵 소리를 내며 뒤집어 져서 떨어지더니 올라와 보니 요 꼴이 되있었다. 이거 작년에 띵구리 생일 선물로 샀던건데... 이히히힝... 암튼 이거 깨먹고 나는 요즘 얌전 모드. ^^ 아이... 미안해라 띵굴띵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Y.Y 훌륭하신 띵굴님께서 깨진 스크린을 직접 갈아보시겠다고 LCD 오더해 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아... 미안해... 꼭 성공하길 옆에서 마구마구 응원해 주리다. 암튼 그래서 요즘은 맥 프로 앞에 앉아있느라 허리가 아파올 지경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