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잉카
- 베이킹
- 여행
- macchu picchu
- 브런치
- 남미여행
- Peru
- 이탈리언
- baking
- puno
- 빠에야
- CENTRO
- 맛집
- 마추피추
- 에쿠아도르
- 올란타이탐보
- 요리
- 샌드위치
- quito
- 남미
- 피자
- Ecuador
- ollantaytambo
- 멕시칸
- 끼또
- City tour
- 푸노
- hoho bus
- inca
- 페루
- Today
- Total
목록Food/Dine Out (55)
W h i t e A p p l e ' s
건강상 채식으로 전환한 부사장이랑 점심 먹으러 자주 다니는 신랑이근래에 알게 된 맛집이라고 말이 많았던 그릭 레스토랑엘 갔다. 내가 완전 좋아라 하는 그릭 샐러드. 애피타이저 샘플러. 이것은 셰프의 추천 메뉴였던 시금치 앤 페타 스터프드 치킨 요리.요거 진짜 맛있었다. 헤헹~ 요것은 내가 시킨 불맛나는 햄버거~~ 우리 신랑이 시킨 파스타. 오우~ 이 집 음식 완전 맘에 든다.가격도 얌전한 편이고 분위기도 좋고 시킨 음식 다 너무 맛있었음.
역시 샌호세에서 내려가다가 들렸던 카마리요 아울렛 근처에서 먹은 델리 샌드위치.이 집도 옐프에서 찾아서 간 집이었는데 뭐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가.... 보기에도 이쁜게 맛도 이쁘다. 하나 시켜서 반 나눠먹었는데 담엔 꼭 하나 시켜서 다 먹을고당.진짜루 맛있었음. 바로 요집. 아울렛 안에 맛있는 식당이 없어서 몇번 실패한 후에 섭웨이만 먹었더랬는데앞으론 이 집에 가기로 함. 그리고 이 집은 아울렛에서 폭풍 샤핑이 마치고 저녁 먹으러 들린, 역시 옐프에서 찾아서 갔던 타코집. 조그만 구멍가게 같이 생겼는데 뒤에 큰 정육점이 있고 그 옆에서 타코를 만들어서 판다. 계산대에서 오더하고 돈을 낸 후에오더 종이를 갖다 주면 바로 쿡해서 주는 시스템. 요것은 까르네 아사다 타코 이건 과카몰리 그리고 부리또 한개를 ..
샌호세에서 내려가면서 들른 샌루이스 오비스포 쪼만한 마을에서 점심을 먹었다.옐프에서 급 찾아서 간거였는데 대박이었음. 햄버거랑 핫윙 시켜 먹었는데 햄버거가 불맛나는 고메이 햄버거야... 내가 미국와서 이렇게 맛있는 핫윙은 첨 먹어봤다. 헐...신랑이 한입 빨면 그냥 뼈만 앙상하게 남는 걸 보고 나는 걍 맛만 봤다. 감자튀김도 맛있고... 울 동네는 왜 이런 집이 없는 고얌.
차이나 타운에서 몇시간을 헤메다가 밥먹으루 들어간 집. 그냥 간판보고 옐프에서 대강 찾아보고 들어갔다. 요거 완전 맛없었음. 뭔지 모름. 음식은 다 맛있었다. 내가 젤 좋아하는 게 챠우민인데… 이런 챠우민 첨 먹어본다. 나야 모, 팬다 익스프레스 챠우민도 좋아하는 입맛이라 웬만하면 다 맛있어 하지만 이 집 챠우민은 정말… 꺄악~~~~ 넘 맛있네???? 요건 치킨 요건 새우..근데 양념이 똑같아... 이 무슨... 이 집, 그냥 들어갔던 집 치고는 정말 맛있었다. 여긴 아무데나 걍 들어가도 다 맛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