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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멕시칸 (9)
W h i t e A p p l e ' s
오늘은 주일인데.. 울 띵구리는 오늘도 출근을 하셨다. Y.Y 월요일에 있는 비딩 때문에 주말에도 자진출근하신 열혈 직원. 췟~! 아침 일찍, 일곱시에 일어나서 십분만에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후다닥 튀어나가서 집에서 가까운 교회로 찾아가서 예배 드리고 오는 길에 고맙게도 주일날 아홉시에 문을 열어 준 우리집 옆에 있는 Taco Nazo 에 가서 아침으로 가볍게 (^^;) 부리또를 먹어 주셨다. 이 집은 우리 집에서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자주 애용해 주는 집인데 피쉬 타코로 유명한 집이다. 저 간판 앞에서 힘차게 튀어 오르고 있는 생선이 그 증거. ㅎㅎㅎ 내부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대략 맘에 드는 집. 우리가 여기 도착했을 때가 9시 1분이었는데 저 위에 일하는 언니랑 같이 문 따고 들어왔다. 하하.. 민..
띵구리는 그동안 Carson 시에서 계획하는 프로젝트 비딩때문에 Carson 엘 자주 갔었다. Carson 에 아주 맛있는 바베큐를 판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한 띵구리~ 사실은 부사장이 칼슨으로 일보러 가는 신랑한테 이 집을 갈쳐주면서 고기 좀 사다달라고 부탁을 하더란다. 이런 기회를 그냥 날려버릴 우리 신랑이 아니지... 자기 것까지 아주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부사장이 알려준 집의 옆집에까지 가서 과카몰리 한통씩과 고기까지...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고기 싫어하는 와이프때문에 고기 구경 제대로 못하고 사는 불쌍한 띵구리... ㅎㅎㅎ 아주 신이 나셨다. 멕시칸 시즈닝에 marinate 해놓은 고기들인데 냄새가 말도 못하게 authentic 하다. ^^;; 멕시칸은 제대로 멕시칸으로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T..
카메라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요샌 외출시에 여엉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니기 땜에 밖에서 찍는 사진은 꼬라지 늘 이 모양이다. 이런 사진은 올리기가 참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이 블로그가 앨범 정리 목적인지라.. ㅎㅎ ^^ 이곳은, 한 몇달 전에 띵구리가 갔다와서 언제 나 한번 데꼬 간다고 별르고 별르다가 가게 된 집이다. 신랑 회사 근처에 있는 집. 이름은 Cilantro's Taco 안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신랑의 증언에 의하면 이집은 타코는 별로라고 한다. ^^ 그럼에도 신랑이 이 집을 내가 좋아할거라 생각했던 이유는 바로 요 핫소스와 살사. 사진은 핫소스와 살사를 섞은 모양인데 이 집이 핫소스가 참 맛있었다. 적당히 맵고 흔하지 않은 맛. 칩과 살사, 핫소스는 내 맘대로 가져다 먹을 수가 있다. 치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