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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리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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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업빠야가 만든 닭볶음탕. 적당히 맵고 닭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서 느무 맛있게 먹음. 남은 건 밥 볶아 먹고...
지난 번에 한번 해먹었던 제이미 올리버의 시푸드 파스타. http://whiteapple334.tistory.com/319 이번엔 생크림 빼고 만듬. 와인 한컵에 새프론 한 핀치 넣어뒀다가 마늘 볶고 와인 부어 끓인다. 조개 넣고 뚜껑 덮고 끓이고 조개가 입을 다 벌리면 새우, 생선살 등, 준비해 둔 해물 넣고 다시 뚜껑 닫아 익힌다. 그리고 삶은 파스타 넣고 잘 뒤적이면 끝. 조개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 따로 간은 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생 파슬리 있으면 다져서 듬뿍 넣어주면 좋은데 이번엔 없어서 생략. 그렇게 해서 완성된 파스타~ 잉~ 근데 왜 빈 조개껍질이 맨 앞에...
지난 금요일은 슈스케 파이널이 방송된 날. 요 살사와 나쵸는 슈스케 파이널을 보면서 먹기 위해 만든 나의 필살기! ㅎㅎㅎ 요 근래 새롭게 알게된 블로그들이 있는데 거기서 발견한 레시피였다. 재료들이 그럴듯해 보여서 만들었더니... 후덜덜... 이거 웬만한 멕시칸 레스토랑 살사보다 맛있다. 우왕~ 만들기도 간단해서 재료들을 그냥 푸드 프로세서에 때려넣고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들어가는 재료는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 등... 나쵸 위에는 앞에 포스팅에 올린 pico de gallo 를 뿌렸고 위에 만든 살사는 따로 곁들여서 얹어 먹음. Pico de gallo 는 스파이스가 좀 덜 들어가서 맛이 좀 더 깔끔했다. 저 위의 치즈는 원래 dip 으로 만들었는데 나쵸 만들때 칩 위에 뿌리고 구웠다. 원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