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quito
- City tour
- puno
- 피자
- CENTRO
- 베이킹
- 남미
- Peru
- inca
- 푸노
- 에쿠아도르
- 요리
- 마추피추
- 끼또
- ollantaytambo
- 이탈리언
- 페루
- 샌드위치
- baking
- macchu picchu
- 빠에야
- 맛집
- hoho bus
- 여행
- 멕시칸
- 잉카
- 남미여행
- Ecuador
- 올란타이탐보
- 브런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페루 (28)
W h i t e A p p l e ' s
Urubamba, Peru:
여기 올란타이인줄 알았는데 여긴 우르밤바라는 띵굴의 제보가 있었다. 급 제목 수정. 페루는 어딜 가도 참 가난한 동네다. 관광지라는 말에 기대를 하고 갔던 우루밤바도 올란타이도…. 그냥 가난한 동네였다. 근 이십여년동안 미국 안에서만 왔다갔다 했던 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였는지… 미국에서는 아주 허름한 동네 레스토랑을 가도 차고 넘치는게 냅킨과 condiment 들인데 여기는 아주아주 얇아서 물만 살짝 닿아도 다 녹아버리는 냅킨 딸랑 한장도 아껴 써야하고 그나마도 없는데가 더 많아서 페루에서 돌아다니는 동안 내 주머니에는 가능할 때마다 쟁여둔 냅킨과 페이퍼 타올이 늘 항상 들어 있었다. 몇번 낭패를 본 후로 미리 준비해 둔 탓이었다. 그나마도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관광지는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고 휴지..
Chisme/Travel
2013. 6. 22.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