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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me/Journal

타일 구경

WhiteApple 2010. 10. 5. 03:47
화장실 캐비닛 공사(?) 이후로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많아져서 큰일이다.

예쁜 타일들로 하고 싶은게 있어서 타일 구경을 다녀왔다.
타일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보지 못한 화려한 타일들과
디자인들이 많았다.


이건 처음 들어간 집에서 구경한 것들.
잔잔한 타일들을 더 좋아해서 저런 걸 주로 골라서 봤는데... 느무느무 이쁘다.

요딴 걸로 거울 프레임도 만들고 싱크위에도 색색으로 꾸미고 부엌 벽도 하고 싶고... ㅎㅎㅎ



요거는 욕실 벽하면 딱이겠네~


이건 길 건너 집에 들어가마자 본 타일인데 사진으로 잘 안나왔는데 느므느므 이뻤다.
샤이니한 실버 타일에 까만 카운터 탑이 너무 잘 어울렸다.


이런 화려한 색도 마음에 들긴 하는데 막상 꾸며놓은 부엌은 좀 정신사납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타일인데 이걸로 거울 프레임을 만들면 딱일 거 같다.
근데 가격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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