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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본문
집에서 만들어서 절대 성공해 본 적 없는 짜장면~
그러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짜장면~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에 가면
결국 시키는 건 짬뽕이었다.
왜일까... 왜 난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시킬 수 없는 것일까...
그래서 난 늘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
예전에 한번 띵구리가 춘장 사다가 짜장면을 만들었었다.
그런데 정말!!! 맛있었다!!!
어떻게 집에서 만든 짜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있찌????
그때는 한국마켓에서 생면을 사다가 했었는데 난 그 생면이 별로였다.
그래서 이번엔 스파게티 면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는 거 같다.
어차피 중국집과 같은 면발을 구할 수 없다면...
기름이 좔좔 흐르는 짜장을 스파게티면에 듬뿍 비벼서 한그릇 뚝딱~
너무 맛있다.
그냥 후루룩 한입에 마셔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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