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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빨래 돌리면서 가쿠니 만드는 중. 오늘은 이불 빨래도 있어서 두시 다 됐는데 아직도 돌리고 있다. 가쿠니는 돼지고기 두번 끓여서 냉장고에서 식히는중. 빨리하면 오늘 안에도 끝날거 같은데 지금 몸이 너무 안좋다. 약먹고 잠깐 누워있는데 으으.... 느무 아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보이차를 마시기 시작한 건 근 2년 가까이 되가는 거 같지만 생짜 초보인지라 마시는 것이 한가지 밖에 없다.. 보이차라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가짜가 하도 많아서 생초보인 내가 구별해 낼 방법도 없고 한문에 약한 내가 제대로 된 서치를 해보기도 힘들어서 그냥 아는 것만 마시게 된다. 그나마도 한국에 있는 한 블로그를 알게되서 그 곳 주인장님의 도움으로 가장 무난한 것을 추천받아 마시게 된것이 바로 이것이다. 대익 7572 사실 그 분께 구입한 숙차 한개가 더 있긴 한데 그건 꼭꼭 싸놓다 보니 잘 안 꺼내놓고 마시게 되서 생각날 때 한번씩 꺼내 마시고는 있는데... 맛이 이것과 다르다는 건 생짜인 나도 느낄 수 있을 정도라.. ^^ 내가 빨리 한국을 가야 좋은 보이차 추천 많이 받아서 왕창 사올 수 있..
샌호세에 사는 네째 시누이네 일박 이일로 다녀왔다. 주일날은 집 가까이에 있는 Jubilee Church 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집만 가까우면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교회였다. 이 커다란 늑대같은 개들은 네째 시누이가 키우는 크리씨와 순이라는 개이다. 개 무서워하는 나 때문에 밖으로 내몰아 놨지만 시누이는 저 개들과 잠도 함께 잔다. Y.Y 털이 짭은 개들은 털이 많이 빠진다더니 나 하루밤 저 집에서 자다가 suffocate 돼서 죽을 뻔 했다. 개털이 뭉치로 굴러다니더라는. 이건 네째 시누네 키친. 옛날에 울 신랑 처음 알게 됐을 때, 그 때는 사귀기 전이었는데 한 2주동안 샌호세에서 머물다 온 적이 있었다. 네째 시누이네 집 키친 리모델이 2년째 말썽이라고 와서 도와달라는 도움요청때문에 갔던 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