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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가쓰오부시와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 우동국물맛이 일품이었다. 그런데 나의 문제점은 레시피를 제대로 정리를 안해놓는 다는 거. 그래서 다음엔 다시 못해먹는다. 기억이 안나서... Y.Y
Food/Non-Korean Food
2010. 5. 11. 03:18
이곳은 예전에 신랑이 산타모니카에서 일할 때 단골이었다는 집이다. 퓨전 스시집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내가 어두운 식당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분위기는 별로였지만 음식맛은 괜찮았다. 애피타이저로 시킨 칼라마리였는데 양이 후덜덜...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내겐 너무 가혹한 크기... 배가 별로 안 고팠어서 롤 몇개만 시켰는데 사진은 드래곤 롤밖에 안 남았다. 조그만 스파이시 튜나롤을 넣고 다시 만 스시 맛은 좋더구만.
Food/Dine Out
2010. 5. 11. 03:09
내가 새벽일하던 시절... 일주일에 한번씩은 즐겨먹던 아침식사 메뉴. 칼스 주니어의 사우어도우 브렉퍼스트. 지금은 차라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지만 부엌일이 귀찮기만 하던 신혼 초에는 토요일 아침이면 가끔 저렇게 아침을 때우곤 했다. 특히나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어디 가던 날이면 여기 들러서 커피 한잔과 브랙퍼스토 먹고 가면 하루종일 부대껴서 배도 잘 안고프다. (하도 캘로리가 높아서.. ^^) 신랑은 브랙퍼스트 부리또. 나는 사우어도우 햄앤치즈.
Food/Dine Out
2010. 5. 11.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