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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년 가까이 되었다. 이 킹타코를 먹어온 것이... 엘에이 다운타운에만 있어서 이거 한번 먹으려면 날을 잡아야 할 정도였었는데... 신랑이 job site visit 가는 동네에 킹 타코가 있어서 따라갔다 왔다. 엘에이보다 겨우 십분정도 가까울라나??? 암튼 그게 어디여? 점심시간이 좀 지난 후여서 그런지 가게안은 아주 한산했다. 엘에이의 매장보다는 좀 작았지만 그래도 동네 식당치고는 꽤 큰 싸이즈였다. 나초 한개 먹자는 말에 신랑이 물어보지도 않고 치킨 나초를 시켜버렸다. Y.Y 이거 다 먹을 때까지 아주 신신당부를 했다. 절대로 나초는 치킨으로 시켜선 안된다고... 까르네 아사다로 만든 타코. 요기다가 양파와 실란트로 그리고 핫소스를 듬뿍 뿌려서 먹으면... 완전 감동이다... 이집의 타코맛의 ..
Food/Dine Out
2010. 5. 11. 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