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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여기는 피스모 비치에 있는 스플래쉬 카페.결혼하고 신혼여행 갈 때 잠시 쉬러 들렀던 피스모 비치에서 우연히 들어갔다가 알게 된 집. 그 때 이 집에 줄이 길게 늘어선 걸 보고 맛있는 집인가보다 하고 들어갔었는데 클램 챠우더가 정말 맛있었다. 얼마 전에 샌호세 올라가는 길에 일부러 이쪽으로 돌아가다가 점심 시간 맞춰서 다시 들러봤다.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지난 번에 왔을 때, 배가 불렀던 터라 클램 챠우더 한개 시켜서 나눠 먹다가 피 터질뻔 한 기억이 있었어서 ^^;;; 이번엔 클램 챠우더 따로 한개씩 시켰다. ㅋㅋ 평일 오후였는데 안에까지 바글바글, 투고해가는 사람도 많다. 저 언니 뒤쪽으로 보면 빵 파내고 클램 챠우더를 담고 있는 게 보인다. 요게 바로 이 집의 그 유명하다는 클램 챠우더. 이 집의 ..
외식이라기 보단... 테이크아웃이랄까...기분은 꿀꿀대고 몸도 꾸리꾸리하고 심통만 드글드글 끓어오르던 어느 날, 퇴근신고하는 띵굴에게 징징대면서 맛있는 거 좀 사와보라고 떼를 썼다. 뭘 사오는가를 보고 나에 대한 사랑의 크기를 재보겠다며…. 그리고 한참을 걸려서 띵굴이 사온 것들은….. . . . . . . . . 코스코 피자 한판... 코스코 핫도그…. Y.Y 그리고 팬다 익스프레스의 챠우민이었다!!!!나를 딱 코스코 핫도그와 챠우민만큼만 사랑하는 우리 띵굴의 마음을 확인하고야 말았다. 안그래도 내가 살짝 코스코 핫도그나 안 사오면 다행이다 생각했더랬는데 어찌나 나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지… 헐~~~~ 그 와중에도 이 챠우민은 따뜻할 때 먹일려고 제일 나중에 갔다 오느라 여기저기 왔다갔다 바빴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