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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계란 2개, 3/4 컵 브라운 슈거, 1/2 컵 썬플라워 오일, 1/4컵 올리브 오일, 2 1/2컵 당근 간 것,1/2 컵 건포도, 1/2 컵 브라질 넛 다진 것, 1 컵 중력분, 소금 한 핀치,2 작은술 계피가루, 1 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1 작은 술 베이킹 소다크림치즈 8 oz 한 팩, 1/2 컵 아이싱 슈거, 1 레몬 쥬스와 제스트. 위의 레시피를 두배로 해서 9x13 팬에 구워서 커피랑 먹고반은 꼭꼭 싸서 냉동실에 얼려놓음. 이거슨 나의 일용할 양식.
천만년, 만만년 만에 빠에야를 만들어 먹었다.주로 손님 초대할 일이라도 있어야 겨~~우 한번씩 만들던 건데 갑자기 넘 땡겨서리… 코스코가서 시푸드 메들리 한봉다리 사다가 후다닥 만들어 먹었다. 쏘세지는 마침 집에 있던 스파이시한 치킨 소세지를 썼는데 이거 디게 맛있는 쏘세지다. 겉봉지가 없어서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흑~ 그리고 닭가슴살 한봉다리 있던 거 꺼내 썼는데 절대로~ 빠에야는 닭가슴살로 만들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역시 빠에야는 chicken thigh 로만… ^^레몬은 아는 분이 따다 준 걸 썼는데 쥬스가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암튼, 우선 닭을 노릇하게 구워주고 닭 꺼낸 다음에 닭 구운 그 프라이팬에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올리브 오일 듬뿍 넣고 소프리또를 만든다. 팬이 커서 ..
어딘가에서 주운 프렛즐 도그 레시피를 사용해서 만들어 본 프렛즐 도그.프렛즐 반죽으로 핫도그 쏘세지를 돌돌 감싼 다음에 2차발효하고 베이글 만들듯이 베이킹 소다 푼 물에 한번 살짝 데쳐낸다. 그리고 계란 물 발라서 베이크하면 끝. 이 핫도그 쏘세지는 처음 사본 거였는데 으찌나 맛있던지… 안돼!!!! 이런 거에 맛들이면 절대!!! 이건 그냥 이 한번으로 끝내기!! 마지막에 프렛즐 솔트를 뿌려서 했어야 했는데 생략했더니 빵이 너무 싱거워서 쏘세지가 안 닿는 부분은 맛이 없었다. 힝~ 담번엔 꼭 솔트를 생략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