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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넓대대한 링귀니로 만든 알리오 에 올리오. 언제나 양으로 승부하는 나.. ^^;;;; 편으로 썬 마늘과 다진 마늘을 같이 넣으면 더 맛이 좋아진다. 1. 마늘과 red pepper flake 를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2. 삶은 면을 넣고 휘뤼릭~ 3. 면 삶은 물 조금 넣어주고 4. 다 되면 파마쟌 치즈를 드음뿍~ 뿌려 먹으면 끝. 이건 펜네로 만든 알리오 에 올리오. 나는 펜네를 너무 좋아해. ^^ 띵구리 도시락으로 스파게티를 싸주는 날은 베익드 스파게티 먹는 날~ 도시락으로 싸고 남은 스파게티를 오븐 용기에 넣고 치즈 뿌려서 살짝 베이크 하면 끝. 그냥 소스에 비벼먹는 스파게티보다는 이렇게 한번 bake 한 걸 더 좋아한다. 저 oval dish 는 마샬에서 딱 한개 남은 걸 집어왔는데... 덴비에서..
One of my favorite pasta 1. 펜네에 스파게티 소스를 붓고 2.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3. 오븐에 베이크. 그냥 소스에 비벼먹는 것 보다 쬐금 더 손이 가긴 하지만 그냥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 갈릭 브레드는 마늘 다진 것과 파슬리 가루를 녹인 버터에 넣고 발라서 베이크. 생크림 넣고 만든 로제 소스를 얹은 라비올리. 라비올리는 코스코에서.. ^^
예전에 Block 안에 있던 Fish Market 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무지 맛있는 fish stew 와 steamed clam 을 먹은 적이 있었다. 간만에 생각해서 갔는데... 다 먹고 알았다. 그 집이 없어졌다는 걸...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fish market 도 있던 집이었는데 fish market 이 있던 곳은 bar로 바껴 있었다. 예전에 먹었던 steamed clam은 스댕 냄비에 가득 조개가 들어있고 그 조개 밑으로 linguini 가 듬뿍 들어있었는데... 이번에 시킨 것은 요런 모양이었다. 맛도 별로... 흐흐흑... 피자는 약간 짰지만 맛있었고 대박은 요 fettuccine alfredo. 오호라~~ 크림소스 싫어라 하는 신랑이 반한 맛이다. 치킨도 맛있고.. 전반적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