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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야 만들기.. =>>>>>>>>>>>>>>> http://whiteapple334.tistory.com/474 빠에야 재료.. =>>>>>>>>>>>>>>>>> http://whiteapple334.tistory.com/111 빠에야 사진.. =>>>>>>>>>>>>>>>>> http://whiteapple334.tistory.com/116 간단 빠에야.. =>>>>>>>>>>>>>>>>> http://whiteapple334.tistory.com/139 우선 빠에야 팬에다가 올리브 오일을 듬뿍 붓고 치킨을 익힌다. 치킨이 다 익으면 꺼내고 그 팬에 소프리또를 만들고 소프리또에 새우를 넣고 또 익힌다음 꺼내놓는다. 한쪽에다가는 각종 조개류를 사프론과 함께 끓여서 육수를 내고 조개류는 건져놓는다. (소..
뉴포트 비치에 가면 작은 스페니쉬 레스토랑이 있다. 빠에야를 전문으로 하는 주인 부부가 운영하면서 저녁에만 오픈을 하는 작은 레스토랑인데 식당 한켠에 작은 마켓도 함께 운영하면서 스페인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함께 팔고 있다. 내 빠에야 팬도 여기서 산 거. ^^ 빠에야에 쓰는 스페인 쌀과 초리소 두가지 그리고 사프란 드럽게 비싼 향신료. 요것들은 주인 아줌마가 추천해 준 초리소들이다. 앞에 것은 그냥 평범한 거지만 뒤에 있는 건 쌀에 넣고 볶으면 형체없이 녹아버리는 신기한 초리소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데 이걸 넣은 것과 안 넣은 것의 차이는 엄청 크다. 그런데 저거 한덩어리가 10불이나 하더라는... 칫! 빠에야 만들기는 요기서.. =>>>>>>> http://whiteapple334.tistory..
고기 안 좋아하는 나한테 장가온 죄로 고기 못먹고 사는 신랑이 불쌍해서 만들어 본 가쿠니라는 일본 음식. 먹어본 적도 없고 돼지는 입에도 대지 않는데 그냥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빨에 넘어가서 이걸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신랑 도시락 반찬으로 아주 좋을 거 같아서... 먼저 돼지고기를 비계가 많이 붙은 덩어리 삼겹살을 사서 큼직하게 썬후에 젓가락으로 마구 구멍을 내줬다. 이렇게 하면 고기 안에서 나쁜 불순물들이 더 잘 나온다나... 아... 이 거 처음 끓여낼 때 물에 뭐를 넣었더라??? 생강하고.. 흠.. 기억이 안나는데 돼지 냄새 잡아주는 뭐를 넣어라고 해서 이것저것 넣고 한번 끓인 후에 건져서 찬물에 한번 헹구고 파, 생강 넣고 한번 더 푸욱 끓였다. 그리고 두번째 끓인 건 국물과 함께 냉장고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