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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피자를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건 꽤 됐지만, 이제사 제대로 된 피자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흐~ 집에서 피자를 만들 때 항상 고민거리는 도우. 처음에는 피자 도우 반죽을 사다가 만들었었는데 이상하게 난 그 도우가 맛이 없었다. 그 이후로 도우 반죽 레시피 몇개를 시도해 봤었는데 이게 복불복이라... ^^ 어쩔 땐 괜찮고 어쩔 땐 꽝이고를 거듭하면서 그래도 사먹는 거 보단 healthy 하다 자위했는데... 드디어 제대로 된 도우를 찾았다~! 사실, 뭐 별로 특별한 건 없고 귀찮아서 생략했던 과정을 다시 끼워넣은 것 뿐이었는데 그게 도우의 맛을 좌우할 줄이야... 구워져서 막 오븐에서 나온 피자. 바삭바삭 부서지는 도우의 비결은 도우만 프리 베이크를 한번 하는 것! 원래 급한 성격에 한꺼번에 때려붓고..
레시피에 있는 버터 양 고대로 다 넣고 만든 커피케익. ^^ (딱 한숟가락 덜어냈음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위에는 설탕 strussel 대신 저번에 소보루 빵 만들고 남은 소보루 얼려놨던 걸 듬뿍 뿌렸는데.. 설탕 뿌리는 거 보다 낫지 않으려나 싶어서 뿌리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 이건 설탕과 버터의 결합체였다. Y.Y 버터가 제대로 들어가니 부들부들, 야들야들... 맛도 있구나. 대신 반죽 레시피에 들어가는 설탕은 양을 반으로 줄여서 그리 달지는 않았다. 커피 케익은 골이 띵하게 단 맛으로 커피와 먹어야 제맛이지만 그래도 맘 편히 먹기 위해서는 설탕이라도 좀 줄였다는 자기최면이라도 걸어줘야..
브라질 바베큐에 가면 있는 그 치즈 빵. 레시피 오류로 별로 맛있게 안됐지만 아래의 레시피로 다시 한번 만들어 볼 예정. ^^ INGREDIENTS: 1 egg, at room temperature 1/3 cup olive oil 2/3 cup milk Scant 1 1/2 cups (170 grams) tapioca flour (tapioca starch) 1/2 cup packed (about 100 grams) grated cheese of your choice (I like the combination of cheddar cheese and mozzarella cheese) 1 heaping teaspoon salt METHOD: Preheat the oven to 400°F. Grease a m..